행궁동 지역관광추진조직(DMO: Destination Marketing Organization),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와 행궁동 골목상권 활성화 위한 간담회 진행
작성일
2025-05-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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커피&디저트 문화 확산과 수원 소상공인 활성화를 위한 상생 협력 도모
지난 4월 10일, 행궁동 지역관광추진조직(DMO:Destinateion Marketing Organization(회장 황영)은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주식회사 메쎄이상, ㈜수원메쎄 공동주최)와 상암 ES타워에서 간담회를 열고, 행궁동 골목상권 활성화 및 지역 관광·경제 발전을 위한 상생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
이번 간담회는 커피&디저트 문화 확산을 통해 지역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수원 소상공인의 마케팅 성장과 지속 가능한 지역 경제 기반 마련을 위한 상생 협력의 일환으로 추진되었다. 향후 양 기관은 전시회와 지역 문화 자원을 연계한 다양한 협업 프로그램을 기획하고, 지역 고유의 콘텐츠를 담은 마케팅 활동을 함께 펼쳐 나갈 예정이다.
행궁동 지역관광추진조직(DMO)는 지역 주도의 지속 가능한 관광체계를 구축하고 행궁동만의 지역 특색이 담긴 다양한 관광콘텐츠를 개발하기 위해 22년 발족되었으며. 수원시, 수원문화재단 등 공공기관과 상인회, 공방협의체, 지역주민협의체 등 행궁동 내 9개 지역협의체가 참여 하고 있다.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를 공동 주최하는 ㈜메쎄이상은 국내 유일의 상장 전시주최사이자, 연간 90회 이상의 전시회를 개최하는 국내 최대 규모의 전시전문기업이다. 또한, ㈜수원메쎄는 경기 남부 최대 규모의 전시장으로, 국내 민간 최초로 운영되는 전시 공간이다.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는 수원메쎄의 우수한 교통 인프라와 접근성을 기반으로, 커피·차·베이커리·디저트 등 홈카페 관련 전시 품목들을 통해 소비자와 바이어를 연결하는 차세대 마케팅 플랫폼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이번 간담회를 계기로 양측은 지역문화와 산업을 결합한 새로운 협력 모델을 만들어가며, 공동 마케팅 및 콘텐츠 연계를 강화하고 수원 지역 경제에 실질적인 시너지를 창출해 나갈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