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푼홀릭, 25일 수원메쎄에서 개최하는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에 출품
작성일
202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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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ACCP 인증을 받은 국내 초콜릿 전문 제조기업 스푼홀릭이 오는 4월 25일(금)부터 27일(일)까지 수원메쎄에서 개최되는 ‘2025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 시즌1’에 참가한다.

이번 박람회는 ‘홈카페’를 주제로 열리며, 최신 커피 트렌드와 다채로운 디저트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는 특별한 행사다. 전시회는 국내 전시
주최사 ㈜메쎄이상과 수원역 인근 전시장 ㈜수원메쎄가 공동 주최하며, 커피비평가협회와 정지영커피로스터즈도 파트너사로 함께한다.
스푼홀릭은 2009년에 설립된 HACCP 인증 초콜릿 전문 기업으로, 현대백화점, 롯데백화점, 신세계백화점, 갤러리아백화점 등에서 시즌 행사로 고객과 꾸준히 만나고 있다. 또한, 삼성 에버랜드, 파리바게트, 탐앤탐스, 던킨도너츠 등 국내 유수의 브랜드들과의 협업을 통해 OEM, ODM 방식으로 초콜릿을 생산하며 높은 품질과 신뢰를 쌓아가고 있다.
최근에는 로컬 카페를 대상으로 한 B2B 납품을 확대하며, 초콜릿을 활용한 시그니처 메뉴 개발을 지원함으로써 소상공인의 신메뉴 구성 및 매출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 이번 전시회에서도 카페 및 베이커리 업종 관계자들을 위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일 예정이며, 특히 국내 제조 기반의 장점을 살려 소량 주문에도 성의 있게 대응하는 것이 특징이다.

스푼홀릭 관계자는 “스푼홀릭은 초콜릿에 진심인 사람들이 모인 기업”이라며, “일상에 설렘과 기분 좋은 달콤함 한 스푼을 더하고자, 자체 브랜드 ‘리카(RICA)’ 초콜릿뿐 아니라
다양한 협업 제품들도 함께 선보일 계획”이라고 밝혔다.
또한 스푼홀릭은 공식 웹사이트에 ‘프렌즈 코너’를 운영하며, 자사와 협업 중인 파트너사의 매장을 방문자 관점에서 소개하고, 전국 각지에서 스푼홀릭 초콜릿을 구매할 수 있는 장소를 지도 형태로 시각화해 관계 업체의 홍보 효과도 함께 도모하고 있다. 스푼홀릭은 앞으로도 카페, 호텔 리조트, 간식류 및 답례품 업체 등 다양한 분야의 기업들과 협업을 이어가며 달콤한 경험의 영역을 넓혀나가겠다는 포부를 밝혔다.
이번 박람회는 커피·음료, 디저트, 베이킹 도구 등 관련 산업 트렌드를 한눈에 살펴볼 수 있는 자리로, 두 번째로 더욱 풍성한 콘텐츠로 관람객을 맞이한다. 특히 수원 행궁동 일대에서 활동 중인 로컬 카페들이 대거 참가해, 행사장을 찾는 이들은 행궁동을 직접 방문하지 않고도 다양한 로컬 카페 메뉴를 한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
이와 함께 운영되는 ‘커피로사 기획관’은 원두를 중심으로 구성된 특별 전시관으로, 각 로스터리 브랜드들이 자사의 로스팅 기법과 원두의 개성을 살린 다양한 커피를 소개하며, 현장에서는 시음도 가능하다.
‘2025 코리아 커피&디저트페어 시즌1’ 방문을 희망하는 소비자 및 업계 관계자는 4월 24일(목)까지 박람회 공식 홈페이지에서 입장 할인 예약을 진행할 수 있다. 입장할인 예약을 통해 보다 쾌적한 관람 환경이 제공되며, 관람 시간은 오전 10시부터 오후 6시까지다. 보다 자세한 정보는 공식 홈페이지 또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