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바이 초콜릿에 이어 떠오르는 新 디저트! 스웨덴 젤리!

 



 

최근 두바이 초콜릿에 이어 드릉드릉 유행을 타고 있는 디저트가 있어요!

바로 '스.웨.덴.캔.디!'

 

스웨덴 디저트 브랜드 ‘법스(BUBS)’사의 캔디는  마시멜로와 껌이 섞인 것 같은 식감이 특징입니다.

알록달록한 컬러감과 귀여운 모양도 인기에 한 몫을 했을 것 같은데요,  식감도 독특하다니 미워할 수가 없는 캔디네요. (❁´◡`❁)

 

이 스웨덴 캔디 유행의 시작은 바로 '틱톡'입니다.

국내에서는 디저트 계의 문익점이라는 별명을 가진 유튜버 '젼언니'가 유행을 시켰어요.

 

아쉬운 점은 국내에 정식으로 수입되지 않던 북유럽 간식이라 현재는 국내에서 구하기 쉽지 않다고 합니다.

소량 들어오고 있기 때문에 시간마다 금액대가 치솟고 있다는 증언도 엑스(구 트위터)에서 다수 나오고 있는 상황이예요.

 

이에 대한 대체품으로 독일의 비건 젤리 ‘캇예스 젤리’도 뜨고 있다고 해요!

 



 

MZ 에디터 꿀벌도 뒤쳐질 수 없어서 바로 '캇예스 젤리(Katjes)'부터 사먹어봤는데요!

 

 식감이 아주 조금은 아삭하게 느껴지는 단단한 제형의 젤리입니다.

(덤으로 비건 젤리라는 점이 먹을 때 기분이 좋아지더라구요. 지구배려에 다가가는 기분...?)

 

캇예스 젤리는 보통의 사우어 젤리보다 조금 덜 달고 더 사우어 맛이 진해서, 사우어 맛을 좋아하시는 분들에게는 강력추천합니다. 🙂

 

 

해외 직구 간식들은 흔하지도 않고  신기한 제품이 많아서 에디터 꿀벌도 정말 좋아하는데요.

 

해외 직구 식품은 성분 표시 등 국내 기준을 지키지 않는 제품이 많기 때문에 주의해서 먹어야한다고 합니다.

 

 

스웨덴 캔디와 캇예스 젤리만큼 핫하면서 국내 기준을 지키는 디저트들을 소개하는 박람회가 있다고 하는데, 알고 계신가요?

 

바로 "코리아 커피&디저트 페어"입니다.

 

하단 배너를 클릭하면 할인가에 입장 가능하니 많.관.부!